‘163.3km 쾅’ 살아난 쿠바산 미사일 ‘4년 만에 3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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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km 쾅’ 살아난 쿠바산 미사일 ‘4년 만에 30세이브’

보스턴은 채프먼의 완벽 세이브를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또 채프먼은 이날까지 시즌 63경기에서 57 1/3이닝을 던지며, 4승 3패 30세이브 4홀드와 평균자책점 1.26 탈삼진 82개를 기록했다.

이후 채프먼은 지난 11일 어슬레틱스전에서 안타 허용 후 패전을 기록한 뒤, 14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도 안타 2개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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