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현이 하늘을 팔아 수익을 냈다고 고백한다.
이곳은 등대에 달린 120개의 전구가 사람이 죽으면 가게 되는 '천당 길'을 비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우현은 시대를 풍미한 디자이너로서의 화려한 이력까지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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