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는 “오랜 세월 서로를 지켜온 만큼, 결혼 이후 저희 부부는 아이에 대한 마음이 간절했다.86년생 마흔이라는 나이가 주는 걱정도 분명 있었기에,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감사하게도 단 3개월 만에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고 전했다.
또 그는 출산 예정일이 2026년 5월이라고 밝히며 “엄마가 된다는 건 신기하고 벅차면서도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기적 같은 선물을 허락받은 마음이 커서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강은비는 “아기의 태명은 산삼이”라며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저희 부부의 간절한 기도를 담아 지었다.앞으로 변비부부의 영상과 일상 속에서, 예비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저희의 모습, 그리고 산삼이와 함께하는 순간들을 함께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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