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당국의 조지아 현대차·LG엔솔 공장 구금 사태는 트럼프 행정부의 자책골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매체는 전문가들을 인용, 이번 조지아 사태가 향후 대미 투자를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태를 두고 "현재 상태라면 미국 현지 직접 투자는 우리 기업 입장에서 매우 망설일 수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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