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박정민 "시각장애인 父 내 연기 못 보지만…부끄럽지 않게"[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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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박정민 "시각장애인 父 내 연기 못 보지만…부끄럽지 않게"[인터뷰]③

배우 박정민이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둔 아들의 입장으로서 겪은 경험을 영화 ‘얼굴’의 1인 2역 캐릭터를 열연하며 녹여낸 과정과 연기 후 느낀 점 등을 털어놨다.

박정민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얼굴’의 출연을 수락한 건 아니지만, 촬영 과정에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정민은 “사실 준비할 시간이 진짜 없었다.한 2주 정도 준비한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 오히려 뭔가를 막 이렇게 꾸역꾸역 만들어서 카메라 앞에 섰다기 보단 순간의 느낌에 기댔다.아들 역할을 했을 때는 인간 박정민의 느낌에서 개인적 모습을 넣었고 아버지 연기할 때는 기본적으로 아버지 연기할 때 도움을 주는 요소들이 너무 많았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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