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해 국내 컨트롤타워가 절실한 상황이다.지금이 블록체인의 골든타임"이라며 "현재 발의된 법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새로운 이재명 정부의 디지털 자산 정책을 판단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기준 올해 발의된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은 ▲디지털자산 기본법(민병덕 의원안) ▲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안도걸 의원안) ▲가치고정형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지급 혁신에 관한 법률안(김은혜 의원안) ▲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 발행업 등에 관한 법률안(김현정 의원안) ▲디지털자산 산업의 혁신과 성장에 관한 법률(이강일 의원안) 등 국회발의 총 5건이다.
조 변호사는 스테이블코인 법안 제정의 주요 쟁점으로 ▲발행주체 ▲준비자산 ▲이용자 보호 ▲감독 및 거버넌스 ▲국제 공조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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