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 운동에 앞장선 미국의 우파 청년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31)의 암살 용의자가 트렌스젠더 연인과 동거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액시오스는 수사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수사관들이 커크의 성소수자 증오 성향이 로빈슨의 범행 동기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사당국은 현재 로빈슨이 유타 내 급진 좌파 성향 단체들과 연계되어 있었는지, 혹은 이들 중 일부가 범행을 사전에 알고 있었거나 사후에 지원했는지 여부도 조사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