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안보가 위험하다…SKT·KT 해킹은 빙산의 일각
국가 연구기관이 지난 10년간 무려 2700건이 넘는 해킹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정부 핵심 부처와 연구기관이 이미 공격의 사정권에 들어와 있음을 보여준다.
이정헌 의원은 “통신사뿐 아니라 국가 주요 기관 전반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핵심 국익이 달린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연구기관들이 해킹 위험에 노출된 것은 중대한 안보 위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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