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겐 무심하면서 고양이에겐 지극정성인 딸에게 서운하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날이 추워서 얼어 죽을까봐 걱정돼 자취방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A씨는 "고양이를 데려오지 말라고 하자니 딸이 서운해할 거 같아 걱정이고, 그렇다고 고양이 때문에 계속 자취를 시키며 돈을 지원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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