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해양경찰청의 계엄 가담 의혹과 관련해 최근 국군방첩사령부를 압수수색 했다.
특검팀은 안성식 전 해경 기획조정관을 중심으로 한 계엄 가담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특검은 지난해 비상계엄 당시 해경이 수사 인력 22명을 계엄사령부로 파견하려 한 정황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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