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침수 피해 지역인 포천 신읍동 일대에 400억원 대의 예산을 투입,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 공모에서 신읍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신읍동 저지대 지역에 대해 하천 정비, 배수펌프장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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