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사회주의의 꿈이 8부 능선을 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 교장은 이런 상황을 해괴한 일로 보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대한민국이 아슬아슬해졌다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침식돼 여기까지 왔다고 분석했다.
최 교장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세력은 주체사상을 중심 강령으로 쓰면서 국가보다는 민족, 미국보다는 중국, 남한보다는 북한, 자본주의보다는 사회주의에 정통성을 뒀거나 더 기울어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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