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새역사' 한강버스 18일 물살 가른다…여의도∼잠실 80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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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새역사' 한강버스 18일 물살 가른다…여의도∼잠실 80분(종합)

서울의 새 친환경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 정식 운항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강버스는 총 8척의 선박이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 28.9㎞를 오간다.

한강버스 정식 운항 초기(9월 18일∼10월 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까지, 주중·주말 모두 1시간∼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4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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