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출동한 해경 사투 중이었는데 자는 동료들 깨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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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출동한 해경 사투 중이었는데 자는 동료들 깨우지 않았다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혼자서 구하려다가 숨진 해양경찰관 이재석(34) 경사가 바다에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도 파출소 당직 팀장은 당시 휴게 중이던 동료 직원들을 깨우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파출소 근무자는 6명이었고 이 경사와 당직 팀장을 제외한 4명은 10일 오후 9시부터 사고 당일 오전 3시까지 휴게 중이었다.

이들은 "당시 상황을 팀원으로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데 뉴스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이 너무 한탄스럽고 원망스럽다"며 "당시 (당직 팀장은) 재난망 무전을 전혀 공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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