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지난 13일 제1회 고창군수배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제1회 고창군수배 전국 청소년 드론 축구대회를 지난 13일 신림면 다목적체육관에서 1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 결과는 1위 리틀 그리핀, 2위 유레카, 3위 하랑, 4위 GYMS팀이 차지했으며 고창군 관내에서는 고창초에서 유레카, 하랑팀, 흥덕초와 해리초가 흥해드림팀으로, 무장초는 두 팀이 참가했다 고창군이 지난 13일 제1회 고창군수배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오세환 고창군 드론축구협회 후원회장은 "청소년들이 드론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1회 고창군수배 전국 청소년 드론 축구대회는 드론 축구를 미래 세대의 스포츠이자 미래의 꿈나무 육성에 나서고 지역 스포츠와 청소년 문화 진흥의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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