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새 정부가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사이에서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면서, 찬반 양측 모두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시민행동은 금강 세종보 인근에서 500일 넘게 천막 농성을 하며, 세종보 철거와 금강의 재자연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이 "이전 정부의 결론을 번복하기 어렵다", "문재인 정부의 첫 결정 그대로 돌아가기는 어렵다"라고 발언하면서, 시민행동은 천막 농성 500일의 끝은 '4대강 재자연화'란 입장으로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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