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가 최근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정읍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가 최근 경찰서 두승산홀에서 각 과장 및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3분기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15일 정읍경찰서에 다르면 이날 회의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영상 시청, 각 기능별 활동 사항 보고, 치안정책 추진 관련 의견수렴 등이 진행되었다.
박상훈 정읍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경찰이 함께 치안정책을 고민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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