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미국 출국길에 앞서 “국익에 부합하는 합리적 협상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 7월30일(현지시간) 관세 협상을 타결했으나 구체안에 대한 이견으로 협의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당시 한국이 미국에 3500억달러(약 486조원)를 투자하는 조건으로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를 앞서 예고한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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