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外人 골폭풍’에 상승세 날개…상위 스플릿 ‘정조준’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탄 안양은 시즌 막판 상위 스플릿 진입의 희망을 키웠다.
야고와 마테우스가 각각 2골, 모따·유키치·토마스가 나란히 1골씩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공격수 유키치를 최전방 공격수로 올리거나 야고와 유키치를 측면이 아닌 안쪽에서 함께 쓰는 등 다양한 전술적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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