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SK는 바이에른 뮌헨과 LAFC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 법인 'R&G(Red & Gold Football)'과 손을 잡았다.
구창용 제주SK FC 대표이사와 요헨 자우어 R&G 대표이사가 버티고,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인 구자철이 중심을 잡는다.
구자철은 현재의 한국 유스 현실에 대해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수많은 스카우터들이 다녀갔다.재능은 많다.무엇이 문제냐.성장과정에서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더라.중학교 3학년 때 좋다고 해서 봤는데 고1, 고2 때 보면 아쉬움이 많더라.온전히 바꾸지는 못하지만.조금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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