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네이멍구자치구의 몽골 접경 지역인 간치마오두진에는 100㎿급 터빈 150기 규모의 육상 풍력 단지가 만들어져 있다.
이는 석탄 사용량 164만t 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498만t을 감축하는 효과다.
수년 전부터 전력 생산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고심해온 중국은 태양광과 수력, 풍력 등 자국 내 자연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발전 산업 분야도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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