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PG사 규제 도입한 금융당국…티메프 재발 방지 무늬만?
금융감독원이 티메프 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결제대행사(PG사)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지만 이는 구색만 갖춘 격이다.
해당 가이드라인을 통해 금감원은 PG사 정산자금을 외부에서 관리하게 해 안전성을 높이고자 했다.
현재 티메프 사태 피해자들은 티몬이 회생에 성공했든 위메프가 파산이 확정됐든 변제율이 0%인 건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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