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5억 부실 대출'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 전·현직간부 3명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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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억 부실 대출'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 전·현직간부 3명 징역

친분을 활용해 475억원 규모의 부실 대출을 진행한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 전·현직 임직원 3명이 1심에서 각각 징역 5∼15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위조한 서류를 제출하는 수법 등으로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238회에 걸쳐 총 475억원을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B씨와 C씨는 필요한 서류를 제출받지 않거나 현장 조사 없이 무단으로 대출해줘 새마을금고에 손해를 끼친 혐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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