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폭력 사태가 발생한 조국혁신당을 겨냥해 “뒤늦은 가해자 커밍아웃이 놀랍다”며 “나는 고발자를 응원하고 그분을 대리한 강미숙 고문을 믿는다.힘내시라”고 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자의 주장처럼 아무 일 없었는데 소속한 집단으로부터, 사회적 편견으로부터, 자신이 쌓아 올린 사회적 신용으로부터 해당 피해 여성이 ‘단절’의 피해를 감수하고 무엇 때문에 고발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난 4월께 성폭력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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