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韓 변동장 베팅' 대세…불장 지속에 방향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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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韓 변동장 베팅' 대세…불장 지속에 방향 바뀔까

한국 증시가 코스피 3,400선까지 뚫고 호황을 거듭해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은 국장(국내 증시) 변동성에 대거 '베팅'해 향후 변화 여부가 주목된다.

순유입 상위 10개 ETF 중 국내 주가 상승에 온전히 베팅한 상품은 'KODEX 코스닥150'(7위·1천171억원) 한 개에 그쳤다.

NH투자증권의 나정환 연구원은 "향후 국내의 배당 분리과세 세율이나 미국 금리 인하의 횟수 등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지가 핵심 관건이 되겠지만, 주식 시장을 키우려는 우리 정부의 기조가 분명한 만큼 국내 주식 ETF로의 자금 유입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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