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 주가조작' 이기훈 내일 김건희특검 소환…구속후 첫조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삼부 주가조작' 이기훈 내일 김건희특검 소환…구속후 첫조사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16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겸 웰바이오텍 회장)을 소환조사한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7월 14일 이 부회장, 이 회장, 이 전 대표, 조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함께 청구했으나 법원은 조 전 회장에 대해서만 혐의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기각했다.

특검팀은 수사 과정에서 조 전 회장이 주가조작에 깊이 관여해 적잖은 부당수익을 챙긴 사실을 확인한 만큼 이 부회장을 고리로 구속영장 재청구를 위한 보완 수사에도 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