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서울시는 27~28일 양일간 개막 포럼을 마련, 단순한 학술행사에 머물지 않고 도시건축이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재발견해 서울의 도시건축을 인간적 방향으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 포럼 포스터.(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6일 제5회 서울비엔날레를 개막하고,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감성 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막 포럼에는 건축, 도시 계획, 신경과학, 창작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와 리더 및 시민 총 400여명이 참여해 ‘건물 외관이 우리의 건강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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