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칩 최대 소비국 中…對美 반덤핑 조사로 中업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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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칩 최대 소비국 中…對美 반덤핑 조사로 中업계 탄력"

중국이 미국산 아날로그칩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하면서 세계 최대 아날로그칩 소비국인 중국에서 미국 기업이 타격을 받고 중국 업체들은 수혜가 예상된다고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SCMP는 전문가와 업계 분석을 인용, 세계 최대 아날로그칩 소비국이자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중국에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최소 1년간 이어지게 되면서 미국과 중국 업체의 희비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시장조사·컨설팅 업체 중국산업정보망(Chyxx.com)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최근 수년간 전기차, 5G통신, 사물인터넷 등 관련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이 세계 최대 아날로그칩 소비국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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