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베트남 재무부·산업무역부와 잇따라 화상 회의를 열고 지난달 한·베트남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 관련 지체 없는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 방안과 베트남 재무부에서 제안한 공급망·에너지 및 인프라 개발 협력, 양 부처 산하 공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산업부와 베트남 재무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양 부처가 담당하는 외국인투자, 기업지원, 원전·공급망 등 인프라 개발 분야에서 지속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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