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등 제수용품과 도내 먹거리 전반에 대해 원산지 표시 위반 집중 단속에 나선다.
자치경찰단은 또 풋귤 출하가 종료되는 15일 이후 상품 외 감귤이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치경찰단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거짓·혼동 표시, 표시 훼손·누락, 식품표시·광고 위반, 소비기한 위반, 상품 외 감귤 유통 등에 대해 단속하며 단속된 업체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입건 수사와 행정처분 통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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