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송정역 앞 택시 승하차를 금지하려고 했다가 준비 부족으로 무기한 연기했다.
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당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9일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송정역 일원 택시 승차금지를 연기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시는 송정역 일원에 택시 지정 승차대, 승차(하차) 금지구역 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제도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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