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익 보존 목표로 관세 협상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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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익 보존 목표로 관세 협상 진행할 것"

대통령실은 한·미 관세 협상의 세부 논의가 진전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국익 보존을 목표로 협상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정부가 미국 행정부에 3500억달러(약 488조원)의 투자를 약속하는 것보다 그 재원을 국내 수출업자 지원에 쓰는 것이 훨씬 낫다는 현지 경제학자의 주장이 나왔다.

그러면서 "관세가 다시 25%로 인상될 경우 한국의 대미 수출이 약 125억달러(약 17.5조원) 감소할 것"이라며 "한국이 왜 125억달러의 수출을 지키고자 미국에 3500억달러를 주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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