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어두워진 이유가 소금 때문?…연구 결과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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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어두워진 이유가 소금 때문?…연구 결과에 '깜짝'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정다정 교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의 대규모 인구 코호트 자료를 활용한 연구에서 식사 시 소금을 자주 첨가하는 습관이 난청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기존 연구들은 소금 섭취와 청력 손상 간의 연관성을 탐색한 연구들은 있었으나, 소규모 연구 위주로 진행돼 일관된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정다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소금 섭취 습관이 난청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로, 단순한 식습관 개선을 통해 청력을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난청 예방에 대한 공중보건학적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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