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황교안·나경원, 결심 출석…"정당한 정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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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황교안·나경원, 결심 출석…"정당한 정치행위"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두고 법안 접수 등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및 관계자들이 결심 공판에 출석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어 “일상적인 정치행위로서 공수처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얼마나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지 국민께 알려드리는 방법을 취했고 거기에 민주당과 국회에서 빠루를 가져오는 등 폭력을 유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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