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도입…AI 활용해 암·치매 진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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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도입…AI 활용해 암·치매 진단 지원

영상 선명도 개선·검사 시간 단축…환자 부담 줄인 최신 장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동진)은 ‘3세대 디지털 PET-CT’ 장비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병원 측은 국내에 4대만 도입된 최신 장비로, 기존 대비 영상 민감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보정 기능이 추가돼 암·치매 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의학과 이석현 교수는 “3세대 디지털 PET-CT는 영상이 선명해지고 검사 시간이 짧아져 환자 친화적인 장비”라며 “암과 치매 같이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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