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강 대변인은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는 신산업의 발목을 잡는 거미줄 규제를 과감하게 해소하기 위해 신설됐다"며 "오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계 전문가와 관계 부처들이 힘을 모아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고 설명했다.
또 강 대변인은 "첫 회의인 오늘은 청년세대, 일자리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데이터와 자율주행 로봇 등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 규제에 대해 논의한다"며 "스타트업을 비롯한 기업 대표와 학계 전문가,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 부처 등 60여명이 참석한다"고 했다.
아울러 강 대변인인은 이날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의 주요 의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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