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자녀 돌봄 유형을 ▲하루 동안 부모가 대부분의 시간을 직접 돌봄을 제공하는 '부모 돌봄형' ▲부모 외 친인척 돌봄 비중이 높은 '친인척 돌봄형'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기관에서 돌봄 이후 부모가 돌봄을 제공하는 '기본 보육 후 부모 돌봄형' ▲'기본 보육 후 친인척 경유 돌봄형' ▲기관에서 종일제 돌봄 이후 부모 돌봄으로 이어지는 '연장 보육 후 부모 돌봄형' 등 다섯 가지로 구분했다.
연구 결과 39%는 기본 보육 후 부모 돌봄형, 24%는 부모 돌봄형, 17%는 연장 보육 후 부모 돌봄형, 16%는 기본 보육 후 친인척 경유 돌봄형, 4%는 친인척 돌봄형이었다.
기본 보육 후 친인척 경유 돌봄형과 친인척 돌봄형을 합하면 20%가 친인척에 의해 돌봄이 제공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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