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동대문서 자체 기념품 팝업스토어 개장

현대백화점이 자체 기념품 매장 '더현대 프레젠트'의 첫 팝업스토어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2층 '서울 에디션'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 관련 상품과 역대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수상작 중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큐레이션한 K굿즈 총 300여 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업계 유일의 자체 기념품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관광공모전인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팝업으로 기념품 업계와의 시너지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