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심현섭의 외조를 받은 아내 정영림은 '일일 매니저'가 되어 운전을 해주고 무거운 짐까지 손수 옮기며 심현섭의 곁을 지켰다.
또, "매일 짐 들어줘야 한다"고 부탁하다가도 "오늘 녹화하고 끝날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심현섭이 아내 정영림과 함께한 울산 첫 출근기는 15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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