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번호→국내 번호 둔갑…'노쇼 범죄' 도운 2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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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번호→국내 번호 둔갑…'노쇼 범죄' 도운 20대 구속 송치

해외에서 건 전화를 국내 전화번호인 것처럼 발신 번호를 조작해 '노쇼(No-Show)' 사기 범죄를 도운 중간 관리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노쇼 범죄 조직의 지시를 받아 휴대전화 중계기를 구축한 뒤 해외 발신 번호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바꿔주며 대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계기 관리를 지시한 조직 총책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며 "국내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왔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노쇼 범죄 의심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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