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쳤다…1분 40초 티저 뜨자 캐스팅으로 난리 난 '한국 영화'
넷플릭스가 연말을 겨냥해 내놓는 한국 오리지널 영화 한 편이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다미와 박해수라는 믿고 보는 배우 조합, 여기에 압도적 스케일의 재난 블록버스터라는 장르적 매력이 더해지며 단 1분 40초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인공지능 연구원 안나(김다미)가 아들 자인(권은성)과 평범한 아침을 맞이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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