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소상공인 대상 배송비 지원 정책인 ‘천원택배’의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인천지하철 1·2호선 전 역사(총 60곳)로 ‘천원택배(옛 반값택배)’ 사업을 확대한다.
천원택배는 지하철 역사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민간 택배사와 연계, 소상공인이 건당 1천원의 배송비만 부담하도록 지원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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