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소멸 위기에 빠진 지방자치단체가 중앙부처, 기업들과 손잡고 상생을 추진한다.
앞으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은 인구감소지역·재난피해지역 등 141개 시·군·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고향사랑기부, 워케이션, 지역 특산품 구매 등 실천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군·구 각 1곳당 2개 이상 기관과 연결되는 것을 목표로 중앙부처는 행안부, 공공기관은 기획재정부, 민간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각각 자매결연을 지원하고 행정안전부가 이를 총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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