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이뤄지는 가운데 1차 때보다는 사용처가 일부 추가되긴 했지만, 명절에 많이 찾는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이번에도 제외됐다.
2차 소비쿠폰은 청년세대와 고령층 비중이 높은 1인 가구, 합산 소득이 많은 다소득원 가구에 대해선 기준을 완화했다.
이어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이려면 사용처에 제한을 둬선 안 되는데, 이번에도 국민이 많이 찾는 대형마트 등이 사용처에서 제외됐다"고 지적하며 "추후라도 사용처를 확대하는 게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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