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에서 ‘던지기 수법’으로 전달된 마약을 찾으려 배회하던 30대 남성이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3일 SNS를 통해 구매한 마약이 놓인 특정 장소를 찾기 위해 아파트 일대를 배회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로 검거됐다.
그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전달된 마약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을 서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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