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4년차인 듀셀바이오가 이들 기업보다 빠르게 인공혈소판 대량 생산에 성큼 다가선 비결은 무엇일까? 이 대표는 “듀셀은 처음부터 50ℓ, 200ℓ로 스케일업(Scale-up)에 계속 집중해왔다”며 “디벨롭먼트(Development), 배양 생산기술은 그 어느 회사보다 강하다 생각한 것이 50ℓ 배양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답했다.
국내 유일 인공혈소판 개발 기업인 듀셀은 독자적 인공 혈소판 생산 플랫폼인 ‘en-aPLTTM’를 바탕으로 수혈용(DCB-101), 치료용(DCB-103), 첨단바이오소재(DCB-301) 등 세 가지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
인공혈소판 용해물 생산이 바이오 소재에 속하기 때문에 소부장 특례상장도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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