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기업 인수합병(M&A) 후 통합 전략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상욱 한국 딜로이트 M&A 통합 서비스 그룹(One M&A) 본부장은 "M&A가 더 이상 단순한 성장수단이 아닌 기업의 핵심 경영과제 해결과 사업 다각화, 기술 확보, 시너지 창출을 동시에 달성하는 전략적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술 내재화와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재편, 산업 간 경계를 넘나드는 기회 발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 본부장은 "성공적인 M&A를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 수립, 신속한 실행, 인수 후 통합, 지속적인 성과 모니터링이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며, 잠재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며 "한국 딜로이트 M&A 통합 서비스 그룹은 고객이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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