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이 소속팀 하나카드의 프로당구 PBA 팀리그 3라운드 첫 승을 이끌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지난 14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했다.
김가영은 사카이 아야코(일본)와 출전한 2세트 여자복식에서 한지은-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를 9-5, 6세트 여자단식에서 한지은을 9-0으로 꺾고 2승을 따내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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