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각종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 35분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에서 정전으로 인한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조천읍 비닐하우스 화재에 대해 낙뢰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외 다른 사고에 대해서도 집중호우와 천둥, 번개로 인한 정전, 화재 여부 등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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