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물가 안정 위해 추석 성수품 확대…17만2000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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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물가 안정 위해 추석 성수품 확대…17만2000톤 공급"

당정이 15일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성수품에 대해 역대 최대인 17만2000톤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협의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은 민생 안정 대책을 요구했고 정부는 성수품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경감, 지방 중심 내수 활성화, 국민 안전에 중점을 둔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가장 먼저 사과와 배는 3배, 감은 4배, 배추는 18배 이상 확대 공급하는 등 주요 성수품들에 대해 역대 최대인 17만2000톤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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